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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덩굴쪼김병 관리에 적극 나서
2019/08/08 10:1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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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최근 자색고구마 시범단지 8농가에서 고구마 생육이 부진하고 덩굴쪼김병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원인 규명을 위한 적극적인 현장기술 지원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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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덩굴쪼김병은 고구마의 생육을 방해하는 병해로 고구마 잎이 아래쪽부터 위쪽으로 누렇게 변하며, 잎자루에 병증이 나타나 잎이 쉽게 떨어지고 새로운 잎이 생기지 않는다.

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부터 자색고구마종순 생산 시범사업으로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의 조직배양 무병 묘를 농가에 공급해 품질 좋은 자색고구마 생산에 주력해 왔다. 그러던 중 올해 와룡면 중가구리 818번지 외 7필지 19,000㎡ 규모에 덩굴쪼김병 발생을 확인하고 농촌진흥청 고객지원담당관실 기술위원과 함께 현장 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결과 병해 발생 농가 대부분이 사질토 토양이며 유효 토심이 얕아 뿌리 발달과 생육상태가 불량한 편으로 덩굴쪼김병이 발생하기 쉬운 조건이었으며, 고구마를 연작 재배한 경우 발생이 더욱 심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병원균의 포자가 토양 속에서 생존하고 있다가 절단된 묘가 본포에 심어지면 상처를 통해 도관 내에 침입해 발병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센터는 병해가 발생한 시범단지 농가에 확산차단을 위한 조치를 시행하고 고구마 재배 농가에 예방법 안내에 나섰다.

감염된 고구마 줄기와 뿌리를 즉시 포장에서 제거하고 소각해 토양에 의한 전염 확산을 방지하는 한편 점질형 고구마 재배 시 센터에서 정밀토양검정에 따라 시비 처방을 받아 관리할 것과 예정지는 볏짚 시용과 깊이갈이로 유효 토심을 깊게 해 토양의 양분·수분 보존력을 높여 뿌리의 발육과 생육에 좋은 환경을 만들 것을 안내했다.

또한 종순은 아물림 후 정식 전 덩굴쪼김병 약제(프로클로라즈코퍼클로라이드·데부코나졸, 플루아지남 액상수화제 등) 2,000배액에 1시간 침지 처리 혹은 디메틸디설파이드 약제를 정식 4주 전에 토양 처리해 덩굴쪼김병 발생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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