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0.07.14 09:29 |
'코로나19 ' 확진자 6명으로 늘어, 권영세 안동시장 긴급기자회견 열어
2020/02/22 17:4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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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안동시장이 22일(토) 오후 3시30분 안동시청 청백실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 환자 발생에 대한 대응 방안을 직접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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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안동시에는 이스라엘 성지순례를 다녀온 천주교 신도 6명 중 5명은 확진 판정을 받았고 추가 검사를 받던 나머지 1명은 음성으로 판정됐으며, 지난 16일 대구를 다녀온 일반인 남성(25)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안동시의 코로나19 확진자는 6명으로 늘어났다.
 
권 시장은 22일 기자회견을 통해 확진자들이 아직 공식적인 번호를 받지 못해 임의번호를 부여하고 이송병원이 결정 될 때 까지 자가 격리 중이며 확진자 이동동선을 따라 집중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권 시장은 공공시설 휴관과 문화예술행사 잠정 중단에 들어가며 신천지 교회, 성당 등은 폐쇄 조치했으며, 유치원, 어린이집 휴원과 유언비어 단속 등은 관계기관과 협의 중에 있다고 전했다.
 
현재 안동시에는 안동의료원, 안동병원, 안동성소병원 3개 병원이 있으며 21개 병실에 33개 병상의 음압 병동이 마련돼 있다.
 
해당 병원은 선별진료소를 24시간 운영하고 있으며, 안동시 보건소에 설치된 선별진료소도 24시간 운영 중이며, 특히 안동의료원은 경북도의 방침에 대비해 소산을 검토하고 있다.
 
안동시는 오는 23일(일) 오전 9시 1400여 전 직원을 비상소집해 시가지 전역 동시방역을 진행하는 한편 시 산하 박물관, 도서관, 체육시설 등 다중집합시설을 전면 휴관한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각종 상황 발생 시 재난 문자를 발송해 알릴 예정이니 유언비어에 현혹되지 말고 코로나19 사태가 조기에 종식되도록 모두가 힘을 합쳐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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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연화 peeyh@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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