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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회마을 세계유산 등재 5주년 기념 다채로운 행사 마련
2015/07/30 15:4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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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권영세 시장)에서는 하회마을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지 5주년이 되는 7월 31일을 맞이해 7월 30일부터 31일까지 다양한 세계유산 활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_DSC9277.jpg▲ 30일 하회마을 민속놀이마당에서 열린 '6월의 세시풍속 유두절' 행사
 
5주념 기념행사 전날인 30일 안동하회마을보존회(이사장 류왕근)에서는 '6월의 세시풍속 유두절(流頭節)' 기념행사를 펼쳐 관광객들에게 밀국수와 과일화채, 떡, 음료 등을 무료로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 외에도 하회마을 내 곳곳에서 내림음식, 가양주빗기, 접빈다례, 전통예절 체험민속놀이 활용 프로그램인형극 ‘이매야 놀자’ 공연 및 인형극 체험, 중요무형문화재 제69호 하회별신굿탈놀이 상설공연 및 뒤풀이, 기념촬영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5주년 기념일인 31일 하회마을 민속놀이마당에서 진행되는 민속놀이 체험객과 상설공연장에서 펼쳐지는 이매 넋두리 마당 참가자에게 하회탈 목걸이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또 '접빈다례와 한국전통예절 체험'을 할 수 있는 '빈연정사'에서는 외국인 체험객에게 1인 다기세트를 기념품으로 증정한다.
 
하회마을은 지난 2010년 7월 브라질 브라질리아에서 열린 '제34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수려한 자연경관과 더불어 유교적 질서가 반영된 건축물들이 서로 조화를 이루고 있고, 한국인들의 전통적인 생활문화가 대를 이어 오늘날까지 전승되고 있으며, 마을주민들이 축적하고 생산한 예술작품까지 잘 보존되어 있어 '살아 있는 유산'으로서 가치가 높다"고 평가하며 우리나라의 열 번째 세계유산으로 등재됐다.
 
0730 하회마을(하회별신굿탈놀이 뒤풀이).jpg▲ 하회별신굿탈놀이 뒤풀이
 
안동시는 하회마을 세계유산 등재 이후 마을이 지닌 탁월한 인류 보편적 가치(OUV)를 후대에 온전하게 물려주기 위한 세계유산 보존관리뿐만 아니라 문화유산활용에 역점을 두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관광객들에게 세계 유산적 가치를 보여주고 체험하게 함으로써 하회마을의 진정한 가치를 드러내고,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방문객 유치와 하회마을의 전통문화를 후대에 온전하게 계승해 나가기 위한 '세계유산 하회마을 홍보 및 활용사업'을 지난 2013년부터 운영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세계유산 활용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은 관·혼·상·제례를 중심으로 하는 유교문화 체험 프로그램, 접빈음식과 내림음식, 가양주 빗기 등 안동지방의 절제된 종가문화, 세시풍속과 민속놀이, 서원교육·향사·서원스테이 등의 서원문화체험, 마을장인의 공예체험과 인형극, 전통생활문화 체험 프로그램 등 하회마을의 독특하고 창의적인 프로그램들이 다채롭게 편성되어 있으며, 주민들이 직접 관광객들과 소통하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어 관광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사단법인 안동하회마을보존회 류왕근 이사장은 "세계유산 활용 프로그램은 하회마을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하회마을의 가치를 올곧게 드러내고, 세계유산의 진정성을 이어감으로써 마을주민 스스로 세계유산의 가치를 이어간다는 자긍심 함양과 하회마을의 관광 매력물을 통해 지속적인 방문객 유치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하며, "세계유산 등재 5주년을 맞이하는 7월 31일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프로그램을 관광객들과 함께 공유한다."고 밝혔다.
 
_DSC9285.jpg▲ 30일 하회마을 민속놀이마당에서 열린 '6월의 세시풍속 유두절' 행사
 
_DSC9287.jpg▲ 30일 하회마을 민속놀이마당에서 열린 '6월의 세시풍속 유두절' 행사
 
_DSC9293.jpg▲ 사단법인 안동하회마을보존회 류왕근 이사장
 
0730 하회마을(빈연정사 외국인 접빈다례 체험).jpg▲ 접빈다례, 한국전통예절 체험
 
0730 하회마을(나도 탈광대, 인증샷 찍기).jpg▲ 나도 탈광대, 인증샷 찍기
 
0730 하회마을(병산서원 서원스테이).jpg▲ 병산서원 서원스테이
 
[ 정운홍 juh227@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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