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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호 쇠제비갈매기 국제세미나 전국 최초 개최
2017/09/05 10:0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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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에서 사라져 가는 생명의 상징인 ‘쇠제비갈매기’의 번식지 보전과 중요성을 알리고자 9월 7일과 8일 양일간 안동에서 ‘안동호 쇠제비갈매기 국제세미나’를 전국에서 처음으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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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호 쇠제비갈매기의 보전과 생태자원화”를 주제로 세계물포럼기념센터에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는 안동시가 주최하고 (사)조류생태환경연구소가 주관하며 개막식은 7일 오전 10시에 열린다.
 
낙동강 하구에서 매년 많게는 약 1,600쌍이 번식을 하던 여름 철새인 쇠제비갈매기가 수년 전부터 감소하다가 최근 3년 동안 1쌍도 번식을 하지 않는 환경적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다행히 낙동강에서는 유일하게 안동호의 작은 섬에 10여 년 전부터 쇠제비갈매기가 매년 번식하고 있어 이곳이 낙동강의 마지막 서식지로 확인되고 있으며, 안동호의 청정함과 생태적 건강성을 반증하고 있다.
 
이번 국제세미나는 쇠제비갈매기 단일 종으로는 전국에선 처음으로 열린다. 이날 남반구에서 북반구로 이동하는 긴 철새 이동통로를 보호하는 국제기구와 번식지 복원에 성공한 호주, 일본 등 외국 전문가 4명이 참여한다. 그리고 국내 전문가들은 이들과 함께 서식지 보전과 활용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또한, 이번 세미나를 통해 호주와 일본 등의 전문가들과 쇠제비갈매기 및 철새 보전을 위한 국제우호협력에 관한 MOU도 체결할 계획이다.
 
한편, 안동시에서 쇠제비갈매기 생태를 기록․관리하기 위해 지난 4월 태양광 전지를 이용한 이동식 CCTV 시스템을 설치해 경이로운 자연 현상을 생생하게 영상으로 담아냈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국제세미나를 통해 청정 수변지역 안동의 위상제고와 안동호 번식지 보전의 필요성을 일깨우고 더 나아가 안동의 생물자원과 다양성을 이용한 지역의 생태관광 자원으로 발전시켜 국제적 브랜드화를 통해 세계적인 도시로 도약하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28cm 크기의 쇠제비갈매기는 남반구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겨울을 나고, 여름이면 약 10,000㎞ 떨어진 북반구로 이동해 한국․일본․중국 등지에서 번식하는 여름 철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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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안동시청
 
[ 피연화 peeyh@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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