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19.09.22 18:52 |
천년고찰 봉정사 찾은 영국 왕자 앤드루
2019/05/15 14:5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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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루 왕자는 여왕이 ‘조용한 산사에서 봄을 맞은’ 봉정사를 찾았다. 여왕은 봉정사를 방문해 방명록에 ‘조용한 산사 봉정사에서 한국의 봄을 맞다’라는 문구 아래 자신의 서명을 했다.

봉정사는 지난해 산지 승원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곳으로 가장 오래된 목조건물인 국보 제15호 극락전, 보물 제55호 대웅전 등 많은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다.

관계자들의 환대를 받으며 만세루를 지나 봉정사 경내로 들어선 왕자는 관계자의 설명을 들으며, 대웅전과 극락전을 둘러봤다. 극락전 앞에서는 20년 전 여왕이 그랬던 것처럼 돌탑을 쌓고 범종 타종을 시연했다. 여왕은 돌탑을 돌멩이 하나를 올려놓으며 ‘돌탑을 쌓았으니 복을 많이 받겠다’며 환한 웃음을 지었다고 한다.

봉정사에서 돌탑을 쌓는 왕자.jpg
 
봉정사 범종 타종.jpg
 
[ 피연화 peeyh@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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